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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일 온몸으로 쓰는 부모의 기도 [ 발달장애인 자립희망 오체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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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26-03-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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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는 언제까지 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기를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까? 국가가 책임지겠다던 약속은 어디로 갔으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이웃으로 살아갈 권리는 왜 여전히 아스팔트 위에서 외쳐야만 하는 현실입니까?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단순한 구호를 넘어, 우리의 온몸을 낮추어 세상에 호소하는 '발달장애인 자립희망 오체투지'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왜 '오체투지'입니까?

무릎을 꿇고, 배를 땅에 대고, 이마를 바닥에 박는 이 고통스러운 행동은 우리 아이들이 겪어온 소외와 차별의 무게를 온몸으로 증명하는 일입니다. 부모의 몸이 아스팔트에 닿을 때마다, 우리는 시설이 아닌 집으로, 고립이 아닌 자립으로 나아가는 길을 닦을 것입니다.


4월 3일(금), 광주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전국 지부가 릴레이로 이어가는 이 간절한 투쟁의 바통을 4월 3일, 우리 광주가 이어받습니다. 광주의 부모들의 뜨거운 힘을 이제 청와대 앞에서 보여줄 때입니다. 내 아이의 삶을 국가가 책임지게 하는 법,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로드맵, 그리고 시설 내 학대의 고리를 끊어낼 국정조사까지,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광주지부 집중 투쟁 일정]


- 일시: 2026년 4월 3일(금) 낮 12:00 ~ 13:30

- 장소: 청와대 앞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5)

광주출발 시간 : 7시 30분 / 광주도착예정시간 저녁 7시 

우리의 요구:

    1.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실행계획 즉각 발표!

    2.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법 로드맵 수립!

    3.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 국정조사 실시!

 


혼자 가면 눈물이지만 함께 가면 투쟁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 4월 3일, '자립희망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로 향합시다. 

우리 아이들이 웃으며 살아갈 세상을 위해, 그날 하루만큼은 부모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전진합시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체 투지도 좋고, 오체투지가 어려운 분들은 함께 올라가 큰 목소리로 우리의 요구만 외쳐주셔도 좋습니다. 


함께 하실분들은 사무실(062-531-451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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